토끼 알팔파 건초
토끼가 6개월전까지는 알팔파를 먹이고 이후 성인이 되면서부터는 티모시로 먹이라고 한다. 그리고 토끼의 주식은 건초라서 항상 주위에 있어야 하며 먹이가 떨어져서는 안된다고 한다. 왜냐면 토끼는 위장이 약해서 항상 위에 음식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토끼가 집에 오기 전에 배변통과 먹을 음식 건초를 미리 구입했다. 토끼는 건초가 떨어지면 안된다고 하기에 급급히 알팔파건초를 구입했는데 집이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아니면 음식이 바껴서 그런지 전혀 먹지 않는다. 천천히 구입해도 될 듯했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팰렛은 잘 먹는다. 하루동안 펠렛은 20% 건초는 80% 먹이라고 하던데 팰렛만 먹으니 팰렛만 자꾸 주게 된다.
참고로 내가 구입한 것은 구딘 프리미엄 알팔라헤이 사료 무려 2kg에 9500원이다.
2kg 양이 어마어마하다. 언제 다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포장은 그냥 비닐포장에 지퍼백형식으로 알팔팔가 들어있다.
참고로 3일째부터 토끼가 먹기 시작했다.
구딘 프리미엄 알팔파헤이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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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알팔파는 빙키 비압축 손질 알팔파 슈퍼프리미엄 800g이다.
가격은 8,500원, 약 위의 상품의 2배이상 비싸다. 빙키 포장박스에 포장되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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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입이 까다롭고 미식가라서 좋은 것은 기가 막히게 안다고 한다. 그래서 비싼 것을 먼저 주면 싼 것을 잘 안먹는다기에 일단 구딘 건초부터 먹였는데 3일째부터 잘먹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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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화장실 유도
아침에 일어나니 응가는 없는데 소변을 요가패드에 많이 싸 놓았다. 그래서 소변을 딱고 그 딱은 휴지를 배변통에 놓았다. 토끼는 자기가 화장실이라고 인식한 곳에 항상 소변을 누기에 배변통에 소변휴지를 두어 그곳을 화장실이라고 인식시키기 위함이다.
그리고 건초는 전혀 먹는것 같지 않기에 팰렛을 주었다. 하루가 지나서 주위가 적응이 되었는지 이제 숨지 않고 손을 앞으로 가져가면 핧기도 하고 피하기도 하고 좀 장난을 치는 것 같다. 팰렛을 먹이통에 주니 냄새를 킁킁 맡더니 팰렛을 기가 막히게 먹어 치운다. 팰렛이 이렇게 맛이 있나, 건초를 먹어야 하는데 ..
팰렛을 다 먹고 나니 배변통에다 응가를 누지 않고 배변통 밖에다 한개씩 한개씩 떨군다. 그때마다 응가를 배변통에 넣었다. 응가를 배변통에 넣어서 거기가 화장실이야 라고 말하려는 나의 의도를 토끼는 알까
토끼는 잠시 앉았다 일어서는 곳마다 1개씩 응가를 떨구더니 이번에는 15개정도가 한번에 엉덩이에서 떨어진다.
신기한 것이 팰렛을 먹고 나면 바로 응가가 1개씩 떨어진다. 팰렛은 소화가 쉽게 되어 응가로 바로 나오는 것인가
빨리 화장실을 가려야 하는데 쉬울 것 같지 않다.
토끼일기- 분양
오늘 토끼를 분양받았다. 1개월 전에 마스카라라는 토끼가 귀엽고 맘에 들어 인터넷으로 신청했다. 토끼는 중성화수술이 필요한데, 암컷이 더 수술이 힘들다고 해서 수컷으로 부탁했다. 마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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